한국갤럽 여론조사는 10월 2주 차 주간 여론조사입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10월 2주 차 주간 여론조사이며 매주 금요일, 주간 여론조사는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
한국갤럽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10월 13~15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 포인트(95% 신뢰 수준)
- 응답률: 18%(총 통화 5,640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2020년 10월 2주 차 여론조사 자료
10월 2주 차 주요 사건
- 10/9 정의당 대표 김종철 선출
- 10/10 북한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 김정은 국무위원장, 남북 관계 언급
- 10/12 전국 거리두기 2 → 1단계
- 10/13 문재인 대통령, '지역균형 뉴딜' 추진 표명 /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 독감백신 무료접종 재개
- 10/14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
- 국정감사 계속 /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수사·정치권 연루 의혹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무당(無黨) 층 31%, 국민의 힘 18%, 정의당 5%
2020년 10월 둘째 주(13~1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 층 31%, 국민의 힘 18%, 정의당 5%, 국민의 당 4%, 열린 민주당 3% 순이며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다. 추석 전인 9월 넷째 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1% 포인트 상승, 국민의 힘은 3% 포인트 하락했으며 그 외 정당들은 변함없었다. 무당층은 2% 포인트 늘었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1%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3%가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 힘 14% 순이며, 35%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9%로 가장 많았다.
리얼미터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12일(월)
- 청와대 행정관, 옵티머스 주식 보유 사실 숨기고 6월까지 민정실 근무 보도
- 추미애 법무부 장관, “그냥 소설이 소설로 끝난 것이 아니고, 이건 장편소설을 쓰려고 했구나”
- 원희룡 제주 지사, “대선 준비하겠다… 경쟁자는 윤석열·안철수”
- 선관위, 이낙연 ‘옵티머스 복합기’ 대납 의혹 조사 착수
-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스타 모빌리티 회장,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에게 줄 ‘인사비’ 5000만 원을 이강세 전 스타 모빌리티 대표에게 건넸다.”
- 北 신형무기 공개에 트럼프, “김정은에 대한 상당한 실망감”
13일(화)
- 文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 편지. 유족 측, “내용을 보니 실망감과 허탈한 마음이 앞섰다. “
- 이낙연 민주당 대표, ‘성폭력 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 예방 대책 간담회’ 개최.
- 이수혁 주미 대사 발언 내용과 태도에 파행
- 병무청장,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 입국 금지할 것”
- 김태년 원내대표, “라임과 옵티머스 건으로 근거 없는 의혹 제기”
- 강기정 전 수석, “靑 출입 때 가방검사… 어떻게 5000만 원 들고 오나?”
- 주호영 원내대표, “민주당 조속히 특검 수용 촉구.”
14일(수)
- 文 대통령, 라임·옵티머스 사건 관련 첫 언급. “성역 없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
- 유족 답장 관련 청와대, “논란이 이해되지 않는다”
- 홍남기 부총리, “전셋집 구하기 어려움 무겁게 받아들여”
- 민주당 신동근 의원, “BTS, 중국 자부심 건드려”
- 국민의 힘, 라임·옵티머스 비리 게이트 특위 출범
- 김선동 국민의 힘 사무총장, 서울시장 출마 거론 속 사의 표명.
- 이재명 경기지사, “사기범이 작성한 문건만 보고 국민의 힘 정치공세” 야당 비판
- 더불어민주당 공정경제 TF,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간담회 진행
- 경실련, “文 정부서 강남 30평 전세 1억 원 올라… 집값 안 낮추면 상승 이어질 것“
15일(목)
- 文 대통령, “성역 없다… 라임·옵티머스 수사, 靑은 적극적으로 협조하라”
- 문 대통령 “올해 코로나 치료제 생산… 내년 3000만 명 백신 확보”
- 최재형 감사원장 “원전 감사, 이렇게 심한 저항 처음 봤다.”
- 추미애 장관, “아파트 앞 뻗치기, 사생활 침해”. 기자 얼굴 찍어 올려
- 서동용 민주당 의원, “나경원, 서울대에 아들 부탁”. 나경원 전 의원, “포스터는 아들이 실험·작성“
-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文 대통령, 北 피격 공무원 아들 한번 안아줄 수는 없나?”
- 최강욱 열린 민주당 대표, 조국 아들 인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
16일(금)
- 文 대통령, “공공기관 옵티머스 투자 경위 조사“
- 김상훈 국민의 힘 의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형부 전국 버스공제조합 이사장 취임 의혹 제기
-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 야당과 검사들에게까지 금품 로비 폭로
- 검찰, 박근혜 청와대 관계자 소환조사 밝혀
- 이낙연 대표, “전세 문제가 커지는 양상”. “4분기에는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을 가속했으면 한다 “
- 김종인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방문.
- 이재명 경기지사,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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