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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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는 10월 3주 차 주간 여론조사입니다.

 

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한국갤럽

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10월 20~22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 포인트(95% 신뢰 수준)

- 응답률: 16%(총 통화 6,173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2020년 10월 3주 차 여론조사 자료

 

10월 3주 차 주요 사건

  • 10/19 유·초중고 등교 제한 1/3 → 2/3로 완화, 초1 대부분 매일 등교 시작
  • 10/19 추미애 법무부 장관, 라임·윤 총장 가족 관련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 10/20 문재인 대통령, '택배기사 과로사 대책' 촉구
  • 10/20 규제지역 주택 구입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27일부터 시행 예고
  • 10/20 감사원, '월성 1호기 경제성 저평가, 조기 폐쇄 타당성 유보'
  • 10/21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탈당
  • 10/22 대검찰청 국정감사 / CJ대한통운 대국민 사과, 택배 노동 강도 완화 대책 발표
  • 국정감사 계속 /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수사·정치권 연루 의혹
  •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건 연발

 

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3% vs '잘못하고 있다' 45%

 

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35명, 자유 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 19') 대처'(32%), '전반적으로 잘한다'(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복지 확대'(이상 5%), '서민 위한 노력', '북한 관계'(이상 4%),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소통', '외교/국제 관계'(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2월부터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는 코로나 19 관련 응답은 8월 중순 코로나 19 재확산 무렵부터 추석 전까지 40% 내외, 이후 30% 내외다(3월 3주부터 5월 1주까지 50%대, 6월 3주까지 40%대, 7월 5주까지 30% 내외, 8월 초 20%대).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45명, 자유 응답) '부동산 정책'(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9%), '인사(人事) 문제'(8%), '북한 관계'(6%),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상 5%), '코로나 19 대처 미흡'(3%) 등을 지적했다.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평소보다 소수 응답 항목이 많은 편이다.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현안이 다뤄지고 있어 부정 평가 이유도 여러 분야로 흩어져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10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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