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표조사는 한국리서치, 엠브레인 퍼블릭, 케이 스탯 리서치, 코리아리서치 공동조사 내용입니다.
조사 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0년 11월 5일 ~ 11월 7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 추출
- 표본크기: 1,002명 (목표 할당 사례수: 1,000명. 목표 할당 사례수 1,000명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으나, 보도 시 표본크기는 1,002명으로 보도해야 함)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 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3.5% (총 4,264명과 통화하여 그중 1,002명과 응답 완료)
- 접촉률: 28.3%
- 가중치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 가중, 2020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 퍼블릭ㆍ케이 스탯 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순서
- 대통령 지지율 국정운영 평가
- 대선후보 접합도
- 정당 지지율
- 정부 코로나 19 방역 대응 평가
- 코로나 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코로나 10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감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 정도
- 민주당 보궐선거 공천
- 추미애 VS 윤석열 갈등 책임
- 1 주택자 재산세 감면 기준 6억 원 이하
- 의사 국시 재응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 50%,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 44%로 나타났으며. 긍정평가는 9월 3주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23%, 이낙연 22 %, 안철수 5%, 홍준표 4% 등의 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가 23%, ‘이낙연’ 대표가 22%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안철수’ 대표가 5%, ‘홍준표’ 의원이 4%로 뒤를 이음(‘태도 유보’ 33%).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64)에서는 ‘이낙연’ 대표(46%)가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이재명’ 지사(34%) 임.
국민의 힘 지지층(n=202)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10%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오세훈’ 전 시장(9%), ‘이재명’ 지사(9%), ‘안철수’ 대표(7%) 등의 순임(‘태도 유보’ 34%). ‘그 외 다른 사람’에 대한 응답이 13%로 높은 점은 주목할만함.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 힘 21%, 정의당 7%, 태도 유보 28%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6%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국민의 힘’(20%), ‘정의당’(7%) 등의 순으로 나타남(‘태도 유보’ 28%).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지지율 모두 지난 10월 2주 이후 비슷한 수준임
정부 코로나 19 방역 대응 평가
긍정적 평가 83% > 부정적 평가 15%
현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대응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 83%로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 15%보다 매우 높음.
지난 10월 2주 조사 이후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대응 긍정 평가가 80%를 상회함.
코로나 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심각하다 61% > 심각하지 않다 37 %
코로나 19 상황에 대한 전반적 인식은 ‘심각하다’(매우+심각함)는 인식이 61%로, ‘심각하지 않다’(매우+심각하지 않음)는 인식 37% 보다 높음.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는 시민들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다, 11월 1주 조사에서는 다시 증가
코로나 19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감
불편하다 86 % > 불편하지 않다 13%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6%가 ‘불편하다’(매우+다소)고 인식함.
지난 10월 2주 조사 이후 비슷한 양상을 보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 잘한 결정이다 77%, 잘못한 결정이다 15%
3단계에서 5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해 ‘잘 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77%로, 국민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포용 정도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해 ‘포용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포용적’이라는 인식보다 많아. 결혼 이주민에 대해서는 다소 포용적인 반면, 성소수자에게는 ‘포용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압도적.
-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성소수자에 대해 우리 사회는 ‘포용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더 많은 가운데, 특히 ‘성소수자’에 대해 포용적이지 않다는 응답은 70% 이상으로 높은 편
- 반면, ‘결혼 이주민’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포용적’이라는 인식이 그렇지 않다는 인식보다 많아, 차이를 보임
민주당 보궐선거 공천
중요한 선거인만큼 후보를 내야 한다 44% ≒ 보궐선거에 책임이 있는 만큼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 42%
당원 투표를 통해,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후보를 내기로 한 민주당의 결정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압도적임
추미애 VS 윤석열 갈등 책임
추 장관 책임이 더 크다 36% > 윤 총장 책임이 더 크다 24%, 둘 다 비슷하다 34%
-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자가 윤 총장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자보다 10% 포인트 이상 많은 상황. 한편 ‘둘 다 비슷하다’는 의견도 34%로 적지 않은 수준.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둘 다 비슷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반면,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는 ‘추 장관의 책임’을 묻는 응답이 압도적임.
1 주택자 재산세 감면 기준 ; 6억 원 이하
큰 의미 없다 59% > > 적절한 조치이다 31%
- 1 주택자의 재산세 감면 기준을 ‘공시 가격 6억 원 이하’로 확정한 데 대해, 응답자의 60%가량이 정책 효과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
- 1 주택자의 경우에도 ‘큰 의미 없다’는 의견이 2배 가까이 많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큰 의미가 없다’는 응답과 ‘적절한 조치’라는 응답이 팽팽한 상황임.
의사 국시 재응시
구제방안을 마련할 필요는 없다 52% > 구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43%
-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던 의대생들에게 재시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대한의사협회의 주장에 대해, ‘다른 국가고시와 공정성/형평성 측면에서 구제방안을 마련할 필요는 없다’는 여론이 많아, 구제 주장은 아직까지 국민적인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
- 20-50, 중도/진보 성향 응답자에서는 ‘구제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60대 이상,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는 ‘구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은 등 차이를 보이고 있음
응답자 특성
본 리포트의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복응답 문항의 경우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 + 다소)의 두 개 응답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합산하였으므로 척도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언론 공표 혹은 인용 시에는 조사 개요를 참고하여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ㆍ보도 지침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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