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1월 2주 차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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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는 11월 2주 차 주간 여론조사입니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1월 2주 차 - 한국갤럽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1월 2주 차 - 한국갤럽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11월 10~12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 포인트(95% 신뢰 수준)

- 응답률: 17%(총 통화 6,047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2020년 11월 2주 차 여론조사 자료

10월 2주 차 주요 사건

  • 11/6 김경수 경남도지사 2심 실형 선고
  • 11/7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 11/8 김종인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 안철수 '신당 창당론' 일축 / 미국 대통령 선거 바이든 당선
  • 11/9 화이자 백신 효과 중간 결과 발표
  • 11/10 존슨 영국 총리,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내년 G7 정상회의 공식 초청
  • 11/1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 세종 이전' 의지 표명
  • 11/12 文,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회담
  • 11/12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발표
  • 법무부·검찰 특활비, 초대 공수처장 후보 관련 여야 공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6% vs '잘못하고 있다' 45%

한국갤럽이 2020년 11월 둘째 주(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6%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 거절 5%).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1월 2주 차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3% 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2% 포인트 하락했다. 8월 중순부터 이번 주까지 긍·부정률 모두 40%대 지속 중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6%/38%, 30대 52%/37%, 40대 55%/39%, 50대 46%/49%, 60대+ 35%/55%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1월 2주 차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57명, 자유 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 19') 대처'(32%), '전반적으로 잘한다'(7%), '외교/국제 관계', '복지 확대'(이상 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주관·소신 있다', '경제 정책, '서민 위한 노력', '정직함/솔직함/투명함',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2월부터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는 코로나 19 관련 응답은 8월 중순 코로나 19 재확산 무렵부터 추석 전까지 40% 내외, 이후 30% 내외다(3월 3주부터 5월 1주까지 50%대, 6월 3주까지 40%대, 7월 5주까지 30% 내외, 8월 초 20%대).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1월 2주 차 - 한국갤럽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49명, 자유 응답) '부동산 정책'(23%), '인사(人事) 문제', '전반적으로 부족하다'(이상 1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독단적/일방적/편파적'(5%), '북한 관계', '주관·소신 부족/여론에 휘둘림'(이상 4%),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3%)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최근 한 달간 부동산 문제가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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