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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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는 9월 1주 차 주간 여론조사이며 주중 여론조사는 매주 목요일, 주간 여론조사는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리얼미터 2021년 9월 1주 차 주간집계(무선 90 : 유선 10, 총 2,524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26주 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8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0.4% P 높아진 41.7%(매우 잘함 23.7%, 잘하는 편 18.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4.5%(잘못하는 편 15.7%, 매우 잘못함 38.7%)로 0.2% 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0.2% P 감소한 3.8%를 보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2.8% 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7일) 42.6%(부정 평가 53.8%)로 마감한 후 30일(월)에는 40.6%(2.0% P↓, 부정 평가 55.6%), 31일(화)에는 40.5%(0.1% P↓, 부정 평가 55.2%), 9월 1일(수)에는 42.8%(2.3% P↑, 부정 평가 53.3%), 2일(목)에는 43.1%(0.3% P↑, 부정 평가 53.0%), 3일(금)에는 41.8%(1.3% P↓, 부정 평가 54.3%)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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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30일(월)

△ 文 대통령 “카불 테러 강력 규탄”

△ 김 총리, 법무부 과잉 의전 논란에 “이유·지위 막론 강력 경고”

△ 여야, 송두환 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 민주당 원로들, ‘언론중재법 강행 시도’ 신중히 처리 주문. 언론단체 “위헌 소송“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 시작

△ 윤석열 예비후보, 첫 공약 발표. “청년에게 원가 주택·LTV 80%로 인상“

△ 심상정 의원, 대선 출마 선언

△ IAEA “北, 7월 초 영변 플루토늄 원자로 가동 재개한 듯. “ 국민의힘, “文 정부 평화 쇼 사기 증거”

 

■ 31일(화)

△ 文 대통령, “국회서 언론중재법 숙성의 시간 갖기로 한 것 환영”

△ 내년 국가채무 1천조 원 넘어. 홍남기 부총리, “2023년 이후로는 재정 운용 기조 정상화”

△ 국회부의장에 5선 정진석 선출. 정무위·예결위 등 상임위원장 7명 국민의 힘으로 교체.

△ 여야, ‘언론중재법’ 다음 달 27일 처리키로 합의. 별도 협의체 구성해 진행

△ 국회 본회의, 종부세 기준 11억으로 상향. 수술실 CCTV 의무화 통과

△ ‘무료변론’ 논란에 이재명, “사과 안 하면 고발” vs 이낙연, “윤리 감찰 요청”

△ 유승민, “윤석열을 위한 경선규칙 만들 거면 정홍원 사퇴하라”

△ 경찰,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 사무실 압수 수색

 

■ 9월 1일(수)

△ 유엔 인권사무소 “언론중재법은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표현의 자유 제한 우려”

△ 이인영 장관, “북 호응하면, 언제 어디서든 남북회담 개최 가능”

△ 文 정부 ‘마지막 정기국회’ 개막. 100일간 입법·예산 공방

△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승원 의원 국회의장 욕설 논란에 “징계해야!”

△ 이재명, 낙하산 논란에 “자격 있는 사람 쓰는 게 왜 문제? “

△ 김두관 대선 경선 조직특보, 코로나 19로 사망. ‘본회의 참석’ 임종성 확진

△ 김기현, “윤희숙 사퇴 의지 확고.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야 “

 

■ 2일(목)

△ 정부·보건노조, 막판 교섭 극적 합의

△ 이재명 지사, 국민의힘 지사직 사퇴 요구에 “구태·적폐·反민주”

△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야당에 여권 인사 고발장 건네” 민주당, “노골적 정치 개입” vs. 윤석열 캠프, “보도 언론사 법적 조치” 김웅, “‘전혀 사실 아니야!” 김오수 검찰총장, 감찰 조사 지시

△ 김재원 최고위원, 文 대통령 사위 ‘뇌물죄’ 주장. “출국 금지해야!” 靑 “가족 관련 언급 적절치 않아 “

△ 국민의힘, 역선택 논란 지속. 홍준표, “민주당 지지층 선택은 역선택 아닌 교차투표”

 

■ 3일(금)

△ 文 대통령, 국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오찬 간담회. 국민의힘, “쟁점법안은 새 정부에 맡겨야!”

△정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내달 3일까지 한 달 연장 결정. 오는 6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 오후 10시 연장

△국내서 ‘뮤’ 변이 3건 확인. 미국·멕시코·콜럼비아 입국자에서 발견

△송영길 대표, “고발 사주, 누가 봐도 100% 윤석열 지시” vs. 윤석열 캠프, “희대의 정치공작” 이준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에 “당무감사서 파악할 것”

△국민의힘, 역선택 방지 결론 못내. 예비후보 3인 탈락. 12명으로 경선 레이스 시작

△ 공수처, ‘1호 수사’ 조희연 서울 교육감 의혹 검찰에 기소 요구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1.7%(0.4% P↑), 부정 54.5%(0.2% P↓)

– 긍정 평가 강보합 보이며 5주 연속 40% 초반선 박스권 흐름. 긍·부정 평가 차이는 12.8% P로 5주 연속 두 자릿수 격차 보여.

– 긍정 평가, 충청권(4.1% P↑)·서울(3.0% P↑), 여성(1.4% P↑), 30대(5.0% P↑)·70대 이상(4.8% P↑), 국민의 당 지지층(4.2% P↑)·무당층(1.3% P↑), 중도층(2.3% P↑), 무직(3.5% P↑)·학생(1.5% 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PK(4.7% P↑)·호남권(3.4% P↑), 남성(1.4% P↑), 60대(2.8% P↑), 열린 민주당 지지층(6.7% P↑)·정의당 지지층(4.0% P↑), 농림어업(5.7% P↑)·자영업(4.2% P↑)에서 상승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4.1% P↑, 37.1%→41.2%, 부정 평가 55.2%), 서울(3.0% P↑, 39.5%→42.5%, 부정 평가 55.1%), 대구·경북(1.9% P↑, 25.8%→27.7%, 부정 평가 70.1%), 인천·경기(1.0% P↑, 45.3%→46.3%, 부정 평가 49.3%), 부산·울산·경남(5.3% P↓, 34.2%→28.9%, 부정 평가 66.6%), 광주·전라(3.2% P↓, 62.5%→59.3%, 부정 평가 37.8%)

 

- 성별로 여성(1.4% P↑, 45.0%→46.4%, 부정 평가 48.9%)

 

- 연령대별로 30대(5.0% P↑, 38.2%→43.2%, 부정 평가 54.8%), 70대 이상(4.8% P↑, 30.4%→35.2%, 부정 평가 60.2%), 60대(4.4% P↓, 35.5%→31.1%, 부정 평가 64.5%)

 

-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 당 지지층(4.2% P↑, 6.3%→10.5%, 부정 평가 86.2%), 무당층(1.3% P↑, 23.9%→25.2%, 부정 평가 59.8%), 열린 민주당 지지층(2.8% P↓, 79.3%→76.5%, 부정 평가 22.3%), 정의당 지지층(2.7% P↓, 49.0%→46.3%, 부정 평가 49.5%)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2.3% P↑, 35.4%→37.7%, 부정 평가 58.5%), 보수층(1.5% P↓, 20.8%→19.3%, 부정 평가 77.3%)

 

- 직업별로 무직(3.5% P↑, 33.9%→37.4%, 부정 평가 56.0%), 학생(1.5% P↑, 33.6%→35.1%, 부정 평가 58.9%), 노동직(1.0% P↑, 37.4%→38.4%, 부정 평가 56.8%), 자영업(4.4% P↓, 44.3%→39.9%, 부정 평가 57.5%)

 

이번 주간집계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6,16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4명이 응답을 완료, 5.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 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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