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반응형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9월 1주 차 주간 여론조사입니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8월 31일~9월 2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 포인트(95% 신뢰 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009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2021년 9월 1주 차 여론조사 자료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9월 1주 차 주요 사건

  • 8/31 여야, 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의체 논의 뒤 9월 처리 합의
  • 8/31 '인앱 결제 강제(구글 갑질) 방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세계 최초),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 등 국회 통과
  • 9/1 부산지검, 사상 최대 규모 필로폰 밀수범 구속
  • 9/2 보건의료노조 파업 철회 / 경찰, '불법집회'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 9/2 김오수 검찰총장, '尹 청부 고발 의혹' 진상조사 지시
  • 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 경선 시작
  •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조항' 공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잘하고 있다 38%, 잘못하고 있다 52%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첫째 주(8/31~9/2)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8%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5%, 부정 51%).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2%, 중도층에서 37%, 보수층에서 20%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같고,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1%/54%, 30대 48%/44%, 40대 51%/42%, 50대 43%/51%, 60대+ 27%/63%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84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8%), '외교/국제 관계'(18%), '전반적으로 잘한다'(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아프가니스탄인 수용'(이상 4%), '북한 관계', '복지 확대'(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같지만, 평가 이유에서는 '코로나19 대처' 비중이 줄고 '외교'가 늘었으며, '아프간인 수용' 언급이 새로이 포함됐다. 우리 정부는 지난 8월 24일 협력 아프가니스탄인 국내 이송을 위한 수송기를 현지에 파견했고, 26일 약 400명이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입국해 충북 진천에 임시 거주 중이다. 이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일명 '미라클' 작전 요원들의 활약상이 크게 주목받았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20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7%), '코로나19 대처 미흡',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상 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6%), '북한 관계'(4%), '독단적/일방적/편파적',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인사(人事) 문제'(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1주차 - 한국갤럽

 

반응형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