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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는 엠브레인 퍼블릭, 케이 스탯 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사가 매주 시행하는 정기 전화 여론조사입니다. 전국 지표조사는 100%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하고 3일의 조사 기간을 확보하며 동일 전화번호에 5회까지 재 통화하는 등 여론조사의 품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제들을 개선해 조사의 정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9월 2주 전국 지표조사에서 나온 대통령 지지율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국 지표조사(NBS) 9월 2주 여론조사
조사 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1년 9월 6일 ~ 9월 8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 추출
- 표본크기: 1,011명 (목표 할당 사례수 : 1,000명)
– 목표 할당 사례수 1,000명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으나, 보도 시 표본 크기는 1,011명으로 보도해야 함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 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30.1% (총 3,359명과 통화하여 그중 1,011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8.0%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 가중)
–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 퍼블릭, 케이 스탯 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홈페이지 (http://nbsurvey.kr)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지표조사 요약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51%
- 9월 1주 대비, 긍정평가 소폭 상승(43%→45%)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0%, 정의당, 열린 민주당 4%, 태도 유보 23%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25%, 윤석열 17%, 홍준표 13%, 이낙연 12% 등의 순
- 9월 1주 대비 ‘홍준표’ 의원(10%→13%)과 ‘이낙연’ 전 대표(10%→12%)는 소폭 상승한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19%→17%)은 소폭 하락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5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43%
- 계속 지지 비율 윤석열 68%, 이재명 64%, 이낙연 51%, 홍준표 50%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32%, 이낙연 17%, 심상정 4% 등의 순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 홍준표 24%, 윤석열 18%, 유승민 9% 등의 순, 홍준표 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짐
- 9월 1주 대비 ‘홍준표’ 의원 5% p 상승(19%→24%), ‘윤석열’ 전 검찰총장 4% p 하락(22%→18%)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긍정적 평가 58% > 부정적 평가 40%
- 긍정적 평가는 8월 4주 조사 대비 4% p 높아짐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69% > 심각하지 않다 30%
- 8월 4주 조사 대비 ‘심각하다’는 응답은 7% p 낮아짐
전체 응답자 특성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51%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0%, 정의당, 열린 민주당 3%, 태도 유보 23%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25%, 운석열 17%, 홍준표 13%, 이낙연 12% 등의 순위로 조사됨.
-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17%, ‘홍준표’ 의원 13%, ‘이낙연’ 전 대표 12%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 유보(없다+모름/무응답)’ 21%)
☞ 9월 1주 대비 ‘홍준표’ 의원(10%→13%)과 ‘이낙연’ 전 대표(10%→12%)는 소폭 상승한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19%→17%)은 소폭 하락함.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37)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5%, ‘이낙연’ 전 대표가 26% 임.
- 국민의힘 지지층(n=305)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4%, ‘홍준표’ 의원이 29% 임.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강도
계속 지지할 것이다 56%,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43%.
계속 지지 비율은 윤석열 68%, 이재명 64%, 이낙연 51%, 홍준표 50%
진보진영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2%, 이낙연 17%, 심상정 4% 등의 순으로 조사됨.
보수진영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홍준표 24%, 윤석열 18%, 유승민 9% 등의 순으로 조사됨.
코로나19 정부의 방역 대응 관련 조사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긍정적 평가 58% > 부정적 평가 40%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심각하다 69% > 심각하지 않다 30%
자료 출처 : http://nbsurvey.kr/archives/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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