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론조사는 9월 2주 차 주간 여론조사입니다.
2021년 9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8월 4주 조사 대비 상승한 27.0%를 기록, 최고치(이전 최고치 21년 7월 2주: 26.4%)를 경신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조사 대비 하락한 24.2%를 기록, 두 주자의 격차는 2.8% 포인트로 소폭 벌어졌으나, 7월 2주 이후 오차범위 내 접전을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의원은 8월 4주 조사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15.6%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 지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상승한 13.7%로 10%대 초반을 유지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9월 2주 차
이재명 27.0%(+2.1% P), 윤석열 24.2%(-2.3% P), 홍준표 15.6%(+7.5% P), 이낙연 13.7%(+0.9% P)
- [이재명] 8월 4주 대비 상승, 최고치 경신
- [윤석열] 지난 조사 대비 하락하며, 이 지사와의 격차 소폭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로 접전 유지
- [홍준표] 지난 조사 대비 큰 폭 상승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기록. 연이어 최고치 경신하며 3위로 올라
- [이낙연] 지난 조사와 비슷한 10%대 초중반을 보이며, 한 계단 내린 4위 기록
- 범보수·야권 주자군 48.5%, 범진보·여권 주자군 47.4%로 양 진영 간 격차 좁혀져(4.2% P → 1.1% P)
2021년 9월 2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이재명 지사
- 권역별로 광주·전라(+6.5% P, 30.5%→37.0%), 서울(+4.5% P, 19.2%→23.7%), 대전·세종·충청(+3.7% P, 21.0%→24.7%), 인천·경기(+2.8% P, 29.8%→32.6%), 부산·울산·경남(+2.7% P, 21.2%→23.9%), 대구·경북(-6.1% P, 20.9%→14.8%)
- 연령대별로 50대(+8.0% P, 30.4%→38.4%), 60대(+4.1% P, 19.9%→24.0%), 70대 이상(+1.4% P, 16.4%→17.8%), 40대(-1.5% P, 40.5%→39.0%)
- 지지 정당별로 무당층(+6.2% P, 17.5%→23.7%), 민주당 지지층(+2.8% P, 51.0%→53.8%), 국민의힘 지지층(-1.3% P, 3.4%→2.1%), 국민의 당 지지층(-6.8% P, 9.8%→3.0%), 정의당 지지층(-10.9% P, 34.3%→23.4%)
- 이념성향별로 진보층(+4.4% P, 44.0%→48.4%)
- 직업별로 자영업(+7.2% P, 22.4%→29.6%), 학생(+3.0% P, 12.3%→15.3%), 무직/은퇴/기타(+2.4% P, 23.5%→25.9%), 가정주부(+2.1% P, 23.0%→25.1%)
이낙연 전 대표
-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1.8% P, 13.3%→15.1%), 대전·세종·충청(+1.3% P, 10.9%→12.2%), 대구·경북(+1.3% P, 9.3%→10.6%), 인천·경기(+1.1% P, 10.8%→11.9%)
- 연령대별로 30대(+5.8% P, 18.0%→23.8%), 70대 이상(+3.9% P, 8.7%→12.6%), 60대(+2.9% P, 7.7%→10.6%), 50대(-3.5% P, 9.9%→6.4%)
-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1.5% P, 1.0%→2.5%), 국민의 당 지지층(-2.8% P, 4.6%→1.8%), 무당층(-3.5% P, 4.4%→0.9%), 열린 민주당 지지층(-5.6% P, 18.4%→12.8%)
- 이념성향별로 보수층(+1.3% P, 5.3%→6.6%)
- 직업별로 학생(+6.1% P, 8.7%→14.8%), 가정주부(+5.0% P, 10.2%→15.2%), 자영업(+2.4% P, 7.2%→9.6%), 사무/관리/전문직(+1.6% P, 16.0%→17.6%), 무직/은퇴/기타(-4.4% P, 12.9%→8.5%),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5% P, 14.0%→9.5%)
미래 통합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윤석열 전 총장
- 권역별로 광주·전라(-7.2% P, 14.1%→6.9%), 대전·세종·충청(-4.7% P, 32.3%→27.6%), 인천·경기(-4.4% P, 26.8%→22.4%), 대구·경북(+1.1% P, 31.3%→32.4%), 부산·울산·경남(+1.1% P, 26.5%→27.6%)
- 연령대별로 50대(-6.7% P, 31.3%→24.6%), 60대(-5.1% P, 44.3%→39.2%), 20대(-2.3% P, 17.2%→14.9%), 30대(-1.4% P, 19.1%→17.7%), 70대 이상(+2.5% P, 35.3%→37.8%)
-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5.2% P, 53.8%→48.6%), 무당층(-2.2% P, 13.2%→11.0%), 정의당 지지층(+9.7% P, 5.1%→14.8%), 국민의 당 지지층(+14.0% P, 35.0%→49.0%)
- 이념성향별로 진보층(-5.3% P, 10.4%→5.1%), 중도층(-1.1% P, 27.2%→26.1%)
- 직업별로 학생(-11.6% P, 16.1%→4.5%), 자영업(-7.5% P, 36.1%→28.6%), 가정주부(-1.4% P, 34.8%→33.4%), 사무/관리/전문직(-1.3% P, 21.1%→19.8%), 무직/은퇴/기타(+1.9% P, 23.7%→25.6%)
홍준표 의원
- 권역별로 대구·경북(+11.9% P, 10.8%→22.7%), 인천·경기(+9.0% P, 6.9%→15.9%), 대전·세종·충청(+8.3% P, 9.1%→17.4%), 부산·울산·경남(+8.0% P, 9.2%→17.2%), 서울(+3.0% P, 9.3%→12.3%), 광주·전라(+2.7% P, 7.0%→9.7%)
- 연령대별로 20대(+14.1% P, 15.1%→29.2%), 40대(+7.9% P, 5.9%→13.8%), 50대(+7.5% P, 4.7%→12.2%), 60대(+6.3% P, 5.5%→11.8%), 30대(+4.8% P, 12.5%→17.3%), 70대 이상(+2.8% P, 5.0%→7.8%)
-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15.9% P, 14.2%→30.1%), 국민의 당 지지층(+10.3% P, 11.9%→22.2%), 무당층(+7.1% P, 7.0%→14.1%), 정의당 지지층(+5.9% P, 4.3%→10.2%), 민주당 지지층(+1.7% P, 0.9%→2.6%)
- 이념성향별로 보수층(+13.7% P, 11.4%→25.1%), 중도층(+8.6% P, 8.3%→16.9%), 진보층(+2.3% P, 4.0%→6.3%)
- 직업별로 학생(+17.9% P, 20.0%→37.9%), 무직/은퇴/기타(+8.9% P, 5.6%→14.5%),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6% P, 7.7%→15.3%), 자영업(+7.0% P, 10.0%→17.0%), 사무/관리/전문직(+6.8% P, 8.1%→14.9%), 가정주부(+6.7% P, 3.4%→10.1%)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34.9%(+3.2% P), 이낙연 26.0%(+4.3% P)
- [이재명] 8월 4주 대비 상승. 호남권·인천/경기, 50대·40대, 자영업, 진보층, 열린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평균 대비 높음
- [이낙연] 지난 조사 대비 상승. 충청권·호남권, 30대, 사무/관리/전문직, 진보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평균 대비 높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중 가장 적합한 인물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8월 4주 대비 3.2% 포인트 상승한 34.9%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3% 포인트 상승한 26.0%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9% 포인트로 2주 전 조사(10.0% 포인트)보다 1.1% 포인트 좁혀졌다.
나머지 후보는 모두 한 자릿수의 응답 비율을 보인 가운데, 박용진(-0.9% P, 6.2%), 추미애(-0.6% P, 5.8%), 정세균(-0.9% P, 4.5%), 김두관(+0.6% P, 1.9%) 순으로 조사됐고, 없음(16.1%)과 잘 모름(4.5%) 부동층 합계는 20.6%로 집계되었다.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보수 야권 대선 후보, 홍준표 32.6%(+12.4% P), 윤석열 25.8%(-2.8% P)
- [홍준표] 8월 4주 대비 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상승폭 커. 호남권·TK, 40대·18~29세·30대, 사무/관리/전문직·학생, 진보층, 열린 민주당 및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평균 대비 높음
- [윤석열] 지난 조사 대비 하락. TK·PK, 70세 이상·60대, 가정주부·자영업·무직/은퇴/기타, 보수층, 국민의힘 및 국민의 당 지지층에서 평균 대비 높음
보수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홍준표 의원이 8월 4주 대비 12.4% 포인트 큰 폭 상승한 32.6%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8% 포인트 내린 25.8%로 뒤를 이었다. 두 주자의 격차는 6.8% 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홍 의원이 보수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다음으로 유승민(-1.5% P, 9.9%), 안철수(-0.9% P, 4.4%), 최재형(-0.9% P, 3.7%), 김동연(0.0% P, 2.2%), 황교안(+0.2% P, 2.2%), 원희룡(-0.6% P, 2.1%), 하태경(-1.2% P, 1.5%), 안상수(+0.1% P, 0.5%), 박진(-0.2% P, 0.3%) 순으로 조사됐고, 기타 후보는 1.0%, 없음(10.0%)과 잘 모름(3.8%) 부동층 합계는 13.7%로 집계되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9월 6일(월), 7일(화) 전국 만 18세 이상 36,916명에게 접촉 후 최종 2,019명이 응답을 완료해, 5.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보였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 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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