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2주차 - 리얼미터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9월 2주 차 주중 여론조사이며 주중 여론조사는 매주 목요일, 주간 여론조사는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2주차 - 리얼미터

 

리얼미터 2021년 9월 2주 차 주간집계(무선 90 : 유선 10, 총 2,520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27주 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9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1.0% P 높아진 42.7%(매우 잘함 24.1%, 잘하는 편 18.6%)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4.4%(잘못하는 편 14.3%, 매우 잘못함 40.1%)로 0.1% 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0.9% P 감소한 2.9%를 보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1.7% 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3일) 41.8%(부정 평가 54.5%)로 마감한 후 6일(월)에는 42.6%(0.8% P↑, 부정 평가 54.0%), 7일(화)에는 43.4%(0.8% P↑, 부정 평가 53.6%), 8일(수)에는 41.8%(1.6% P↓, 부정 평가 55.9%), 9일(목)에는 42.7%(0.9% P↑, 부정 평가 54.7%), 10일(금)에는 43.0%(0.3% P↑, 부정 평가 54.2%)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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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6일(월)

△ 홍남기 부총리, “나라 곳간이 비어 간다.” 재정 건전성 또 공개 우려
△ 이재명 측, “본선 가능성이 밝게 열렸다” vs. 이낙연 후보, 대구·경북 공약 발표 기자 회견, 의사협회 간담회 등 일정 일부 취소 △ 김웅 의원, “최강욱 고발장 내가 만들었다. 윤석열과 무관”
△ 현직 검사, “윤석열 고발 사주 조사, 한동수 못 믿겠다.” 공개 반발
△ 이재명 지사 제안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계획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통과
△ 국민 88% 대상 ‘1인 25만 원’ 코로나 국민 지원금 신청 시작. ‘이의신청’ 가능

■ 7일(화)

△ 靑, ‘여가부 폐지’ 청원에 “포용 사회 만드는 역할“
△ 최종건 외교부 1 차관, “北 영변 재가동 사실이어도 남북합의 위반은 아냐”
△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 여야 추천 전문가 8인 협의체 구성
△ ‘고발 사주’ 의혹 두고 이해찬 전 대표, “작년 총선 때 검찰 공작 제보받아” vs. 국민의힘 “정치공작 중단” 김웅 의원, “제보자, 윤석열-유승민 모두 잡으려 하는 것”
△ 국민의힘 대선후보 12명, 토론회 대체 첫 정책발표회 진행.
△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 “‘위드 코로나’ 적용, 10월 말이면 가능할 것”

■ 8일(수)

△ 文 대통령, 산업부 대선공약 발굴 보도에 “매우 부적절” 경고
△ 윤호중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윤석열, 검찰 사유화. 국민 앞에 사과해야!”
△ 이낙연 의원직 사퇴 선언 △ 공수처, 대검 ‘고발 사주’ 의혹 고발인 조사
△ 김웅 의원, ‘고발 사주’ 관련 기자 회견. “고발장 전달 기억 안 나, 작성 안 해” 윤석열, “괴문서로 국민 선동” vs. 민주 “국민 상대로 윽박“
△ 이재명 지사 표적 수사 의혹 관련 이재명 측, “정치검사 탄핵 검토해야!”
△ 김동연 전 부총리, 공식 대선 출마 선언

■ 9일(목)
△ 文 대통령, “2030년까지 친환경 선박·스마트 선박 시장점유율 75%·50% 달성”
△ 질병청,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구매 협의 중. 치료 도움 시 긴급 승인 검토”
△ 윤호중 원내대표, “윤석열, 국민 협박 태도. 신속히 수사해야!”
△ ‘국민 지원금’ 이의신청에 민주당, “90%까지 포괄적 수용 가능”
△ 김기현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정권교체, 부동산 정상화 첫발. 집값 정책 폐기해야!”
△ 국민의힘, ‘국민 시그널 공개 면접’ 진행
△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지목된 A 씨 “윤석열·김웅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
△ 조국,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은 국정농단 사태”
△ 北, 9·9절 73돌 열병식 개최 확인. 신 전략무기 대신 재래무기 동원

■ 10일(금)

△ 文 대통령,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 “‘전략적 동반자’ 격상. 더 큰 협력 잠재력”
△ 김부겸 총리, “수도권 코로나 재확산… 연휴 전 반전에 역량 집중“
△ 박범계 장관,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검찰 간 수사 혼선 염려 없을 것”
△ 이재명 지사, 소상공인 공약 발표. “인건비·임대료 등 고정비 지원”
△ 공수처, 김웅 의원실 압수 수색. 김웅, “영장 제시 없이 과도한 압수 수색” 국민의힘, “심각한 야당 탄압” vs. 민주당, “국민의 힘도 공범” 윤석열 “보여주기이자 망신 주기”
△ 공수처, “윤석열 피의자 신분 입건. 선거법 위반·직권남용 등 4개 혐의”
△ 유승민 “홍준표, 윤석열 따라잡기 예견된 일… 결국 내가 승리할 것”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2.7%(1.0% P↑), 부정 54.4%(0.1% P↓)

– 긍정 평가 강보합 보이며 2주 연속 상승. 긍, 부정 평가 차이는 11.7% P로 6주 연속 두 자릿수 격차.
– 긍정 평가, 호남권(10.5% P↑)·PK(8.5% P↑)·TK(6.4% P↑), 여성(1.1% P↑), 60대(4.4% P↑)·30대(3.8% P↑)·40대(3.0% P↑), 무당층(7.4% P↑)·열린 민주당 지지층(5.0% P↑), 보수층(2.8% P↑), 가정주부(4.6% P↑)·자영업(2.7% P↑)·노동직(2.5% 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인천·경기(5.1% P↑)와 충청권(2.8% P↑)·서울(2.7% P↑), 50대(4.9% P↑)·20대(4.5% P↑), 중도층(3.9% P↑), 학생(6.6% P↑)·농림어업(6.0% P↑)·사무직(2.2% P↑)에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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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9월 2주차 - 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광주·전라(10.5% P↑, 59.3%→69.8%, 부정 평가 27.0%), 부산·울산·경남(8.5% P↑, 28.9%→37.4%, 부정 평가 60.4%), 대구·경북(6.4% P↑, 27.7%→34.1%, 부정 평가 63.8%), 서울(3.6% P↓, 42.5%→38.9%, 부정 평가 57.8%), 대전·세종·충청(3.5% P↓, 41.2%→37.7%, 부정 평가 58.0%), 인천·경기(3.2% P↓, 46.3%→43.1%, 부정 평가 54.4%)

- 성별로 여성(1.1% P↑, 46.4%→47.5%, 부정 평가 49.5%)

- 연령대별로 60대(4.4% P↑, 31.1%→35.5%, 부정 평가 61.9%), 30대(3.8% P↑, 43.2%→47.0%, 부정 평가 51.6%), 40대(3.0% P↑, 54.8%→57.8%, 부정 평가 40.0%), 50대(3.9% P↓, 45.9%→42.0%, 부정 평가 56.0%), 20대(1.6% P↓, 36.6%→35.0%, 부정 평가 62.3%)

- 지지 정당별로 무당층(7.4% P↑, 25.2%→32.6%, 부정 평가 58.3%), 열린 민주당 지지층(5.0% P↑, 76.5%→81.5%, 부정 평가 17.1%)

-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8% P↑, 19.3%→22.1%, 부정 평가 75.8%), 중도층(2.1% P↓, 37.7%→35.6%, 부정 평가 62.4%)

직업별로 가정주부(4.6% P↑, 34.5%→39.1%, 부정 평가 56.1%), 자영업(2.7% P↑, 39.9%→42.6%, 부정 평가 56.1%), 노동직(2.5% P↑, 38.4%→40.9%, 부정 평가 57.4%), 학생(4.5% P↓, 35.1%→30.6%, 부정 평가 65.5%), 사무직(1.3% P↓, 50.8%→49.5%, 부정 평가 49.0%)

 

이번 주간집계는 9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5,06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0명이 응답을 완료, 5.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 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