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 리얼미터

이 여론조사는 10월 4주 차 주중 여론조사이며 주중 조사는 매주 목요일, 주간 여론조사는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0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1.6% P 오른 36.7%, 국민의 힘은 0.3% P 오른 27.6%, 열린 민주당은 0.5% P 내린 6.6%, 국민의 당은 0.5% P 내린 6.3%, 정의당은 0.4% P 내린 5.0%, 기본소득당은 전 주와 동일한 0.8%, 시대 전환은 0.1% P 내린 0.7%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0월 3주 차 대비 0.8% P 감소한 14.2%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 리얼미터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24일(토)~25일(일)

• 홍남기 경제부총리, 24번째 부동산 대책 검토 밝혀.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정수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후임 남부지검장 임명.
• 법무부, “검찰총장과 논의 후 임명했다.” vs. 대검찰청, “인사 관련해서는 확인해줄 사안이 없다.”
•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홍준표 무소속 의원, “이런 정치적 검찰총장 전무”. 장제원 국민의 힘 의원, “여왕벌 나타나”
• 서욱 국방부 장관, 서해안 피격 사건 관련 “단언적 표현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에서 유 창조한 적폐 검찰 한바탕 쇼. 기쁘기보다 허탈”
• 질병관리청,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에 “백신과의 관련이 없었다.” 결론
•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삼성 “장례는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건희 회장의 애도 글 비판 댓글 논란
• 강기정 전 정무수석, “윤석열, 대통령 순방 때마다 난리. 조용히 수사하랬다가 표적”
• 외교부,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는 것은 부인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26일(월)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윤 총장 선 넘었다. 민주주의와 적합지 않아”. ‘부하’ 발언에 “생경하다. 장관은 지휘 감독 정부위원”
• 조경태 국민의 힘 의원, “장하성 주중 대사, ‘유흥주점이 아니라 음식점에 갔다’라고 위증” 주장
• 김병기 민주당 의원, 차남 군 특혜 의혹 관련 “불법 사찰 동향 보고서를 작성하고 유출한 자를 반드시 찾아 엄중히 문책해달라”
• 문재인 대통령, 11월 말 12월 초 중폭 개각 유력. 노영민 비서실장은 내년 초 교체 가능성 거론
• 해양경찰청장, 피격 공무원 관련은 “충동적으로, 공황상태에서 월북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27일(화)

• 윤석열 총장 메신저 발언에 청와대, “정보 없어 확인 불가“. “감찰이나 수사 사안 언급 않는 게 원칙”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공수처장 추천위원에 ‘발목 잡기 행동대장’을 추천했다고 비판. 공수처법 개정도 추진 시사.
• ‘백신 접종 후 사망’ 17세 고등학생, 국과수 부검 결과 독성물질 ‘아질산염’ 검출
• 피격 공무원 형, 청와대에 정보공개 청구. “실종 보고받고 지휘한 내용 밝혀라”
• 외교부 비자 발급 불허 결정에 유승준, “엄연한 인권 침해” 입국 허가 재차 요청
• 한동훈 검사장과의 `몸싸움 압수 수색’ 논란 정진웅 검사, 독직폭행 혐의 기소
• 의협, 28일까지 의사 국시 해결책 없을 시 추가 단체행동 예고

28일(수)

• 文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방역체계 빈틈없이 유지. 경제도 확실한 반등”. “위기 속 협치 더 절실. 공수처 출범 지연 끝내야! “
• 민주당 “협치 의지 높이 평가. 예산확보 뒷받침할 것”. 국민의 힘 “정책 실패 사과 바랐는데 기대에 못 미쳐”.
• 국민의 힘, 경호처 ‘주호영 수색’ 반발. 대통령 입장 때 고성
• 文 대통령, “WTO 유명희 선거, 끝까지 최선 다할 계획“
• 추미애 장관 감찰에 검찰, “정치 목적 감찰” “법치주의 파괴” 반발.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2심 징역 2년 6개월, 벌금 500만 원 선고
• 김봉현 측 “검찰 수사 적극 협조. 향후 사정 밝힐 것” vs. 검사 출신 A 변호사 “술자리 검사 데려간 적 없다” 반박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주중 -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7%(1.6% P↑), 국민의 힘 27.6%(0.3% P↑), 열린 민주당 6.6%(0.5% P↓), 국민의 당 6.3%(0.5% P↓), 정의당 5.0%(0.4% P↓), 기본소득당 0.8%(0.0% P-), 시대 전환 0.7%(0.1% P↓), 기타 정당 2.1%(0.4% P↑), 무당층 14.2%(0.8% P↓)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격차 9.1% P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밖 흐름 보여.
• 더불어민주당, 호남권(6.6% P↑)·PK(6.2% P↑), 70대 이상(11.6% P↑)·20대(4.9% P↑), 학생(15.8% P↑)·노동직(9.1% P↑)에서는 상승. 충청권(5.6% P↓), 30대(6.2% P↓)에서는 하락.
• 국민의 힘, TK(5.0% P↑), 60대(5.7% P↑)·40대(3.9% P↑), 무직(4.8% P↑)에서 상승. 광주·전라(3.7% P↓), 50대(4.4% P↓), 노동직(4.5% P↓)에서는 하락.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 리얼미터

• 권역별로 광주·전라(6.6% P↑, 48.3%→54.9%), 부산·울산·경남(6.2% P↑, 28.9%→35.1%), 대전·세종·충청(5.6% P↓, 41.6%→36.0%)
• 연령대별로 70대 이상(11.6% P↑, 19.9%→31.5%), 20대(4.9% P↑, 31.5%→36.4%), 30대(6.2% P↓, 45.1%→38.9%)
• 이념성향별로 잘 모름(13.4% P↑, 21.5%→34.9%)
• 직업별로 학생(15.8% P↑, 26.4%→42.2%), 노동직(9.1% P↑, 30.0%→39.1%), 무직(3.8% P↑, 23.5%→27.3%)

 

미래 통합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 리얼미터

• 권역별로 대구·경북(5.0% P↑, 32.0%→37.0%), 광주·전라(3.7% P↓, 14.8%→11.1%)
• 연령대별로 60대(5.7% P↑, 32.1%→37.8%), 40대(3.9% P↑, 22.7%→26.6%), 50대(4.4% P↓, 30.9%→26.5%)
• 직업별로 무직(4.8% P↑, 23.2%→28.0%), 노동직(4.5% P↓, 27.2%→22.7%)

 

정당 지지도 주간, 일간 변화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10월 4주 차 - 리얼미터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3.0% P↓, 14.5%→11.5%), 대전·세종·충청(5.6% P↑, 10.6%→16.2%)
• 연령대별로 70대 이상(9.0% P↓, 18.3%→9.3%), 20대(4.1% P↓, 23.1%→19.0%), 30대(5.3% P↑, 12.9%→18.2%)
• 이념성향별로 잘 모름(5.0% P↓, 27.5%→22.5%)
• 직업별로 학생(12.7% P↓, 30.7%→18.0%), 무직(3.9% P↓, 22.1%→18.2%)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0월 26일(월)부터 10월 28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4,92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6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 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