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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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는 10월 4주 차 주간 여론조사입니다.

 

10월 4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한국갤럽

10월 4주 차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 한국갤럽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10월 27~29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 포인트(95% 신뢰 수준)

- 응답률: 16%(총 통화 6,394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한국갤럽 2020년 10월 4주 차 여론조사 자료

10월 4주 차 주요 사건

  • 10/24 질병관리청, 독감백신 접종 지속 결정
  • 10/2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
  • 10/26 법무부 등 종합 국정감사 / 문재인 대통령, '독감백신 접종 확대'
  • 10/27 국민의 힘, 라임·옵티머스 펀드 특검 요구 / 더불어민주당, 공수처 관련 후속 개정법안 다수 발의
  • 10/27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옵티머스 사태 초기 사건 수사 감찰 지시 / 삼성물산, 탈석탄 선언
  • 10/28 文,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 /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 몸수색 논란
  • 10/29 대법원, 이명박 전 대통령 원심 확정·재수감
  • 10/29 더불어민주당,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당헌 개정 전당원 투표 방침
  • 10/29 '총선 회계부정 혐의'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 고병원성 AI 발생 / 프랑스·독일 전국 재봉 쇄 등 유럽 코로나 19 상황 악화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다름없고, 부정률만 1% 포인트 상승했다. 8월 중순부터 이번 주까지 긍·부정률 모두 40%대 지속 중이다. 연령별 긍, 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5%/36%, 30대 42%/47%, 40대 52%/40%, 50대 42%/54%, 60대+ 36%/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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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3% vs '잘못하고 있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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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26명, 자유 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 19') 대처'(32%), '전반적으로 잘한다'(8%),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7%), '서민 위한 노력'(6%), '복지 확대'(5%),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외교/국제 관계', '경제 정책'(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2월부터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는 코로나 19 관련 응답은 8월 중순 코로나 19 재확산 무렵부터 추석 전까지 40% 내외, 이후 30% 내외다(3월 3주부터 5월 1주까지 50%대, 6월 3주까지 40%대, 7월 5주까지 30% 내외, 8월 초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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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64명, 자유 응답) '부동산 정책'(18%),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4%),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0%), '인사(人事) 문제'(8%), '독단적/일방적/편파적',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5%), '북한 관계', '외교 문제', '국론 분열/갈등', '세금 인상',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지난주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 이유는 거의 변함없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부동산·민생 관련 언급이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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