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차 정례 지지율 여론조사 - 윈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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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조사대상 : 서울특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녹음된 음성을 활용한 자동응답 시스템 조사
표본수 : 1,000명 (휴대전화 가상번호 30,000개)
표본추출방법 : 성별 by 연령대별 by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 가중)
응답률 : 8,07%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에서 ±3.10%
조사기간 : 2020년 11월 1 ~ 2일
조사기관 : 윈지코리아 컨설팅

 

대통령 지지율

11월 1주 차 정례 지지율 여론조사 - 윈지코리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지지한다 응답이 50.8%, 지지하지 않는다 응답이 46.2%로 나타났으며, 지지율이 비지지율에 비해 4.6% 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지가 확연히 높았던 계층은 지역적으로는 동남권(강남, 강동, 서초, 송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이 비지지율을 앞섰으며(12~18% p), 연령별로는 30~40대(30대 54.6%, 40eo 65.5%)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성별, 연령별로 볼 때, 20대와 70대 이상은 성별에 따라 확연히 다른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20대 : 남성 => 지지 26.3% vs 비지지 62.8%, 여성 => 지지 69.2% vs 비지지 26.9%
  • 70대 이상 : 남성 => 지지 45.4% vs 비지지 54.6%. 여성 => 지지 20.4% vs 비지지 79.6%

 

정당 지지율

11월 1주 차 정례 지지율 여론조사 - 윈지코리아

 

서울시민의 정당에 대한 지지는 더불어민주당 35.2%, 국민의 힘 22.9%, 정의당 7.4%, 국민의 당 7.1%, 열린 민주당 5.2%, 무당층 20.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지지율 격차는 지역별로 동남권을 제외하고는 12~18% p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으나, 동남권은 더불어민주당 30.6%, 국민의 힘 27.4%로 오차범위 이내에서 비슷한 지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별로 볼 때, 남성의 경우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40~50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민주당 지지를 보였습니다.

  • 40대 남성 : 더불어민주당 52.9%, 국민의 힘 10.8%
  • 50대 남성 : 더불어민주당 45.2%, 국민의 힘 21.1%
여성의 경우 4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50~60대는 경합, 70대 이상은 국민의 힘이 우세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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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로 적합한 민주당 인사는 박영선 장관(13.6%), 박주민 의원(10.3%)이 상대적으로 앞서 있고, 다음으로 추미애 장관(7.7%),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6.6%), 우상호 의원(4.5%), 정청래 의원(3.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잘 모름/무응답이 48.8%로 과반에 육박하고 있어 향후 전망은 매우 유동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박영선 장관 25.1%, 박주민 의원 20.&, 추미애 장관 12.9%,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12.4%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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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11월 1주 차 정례 지지율 여론조사 - 윈지코리아

서울시장 후보로 적합한 범야권 인사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17.6%),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15.9%)가 상대적으로 앞서 있고,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8.4%), 윤희숙 국민의 힘 의원(6.5%), 조은희 서초구청장(6.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5.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범보수 지지층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적합한 인사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30.6%, 안철수 대표 23.2%,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11.5%, 윤희숙 국민의 힘 의원 1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힘 지지층 내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 30.9%, 안철수 대표 18.7%, 윤희숙 의원 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장 당선 희망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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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으로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7.9%, 국민의 힘이 34.5%로 오차범위 이내에서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정당 지지율의 격차(12.3%)보다 매우 좁혀진 것으로서 이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책임론과 함께 무당층에 다수 포함되어 있는 보수정당 지지 이탈층의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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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 39.3%, 공천하면 안 된다 44.6%로 오차범위 내에서 공천하면 안 된다가 다소 앞서는 팽팽한 결과를 보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공천해야 한다가 81.5%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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